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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정목사의 최초의 한자 갑골문에 나타난 창세기의 증거
희생 제단에 드려진 어린 양의 피를 통하여 죄 용서함의 행복을 주신다는 상서로울 상(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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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21-10-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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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로울 상()자는 희생의 제단()위에 죄인을 대신하여 어린 양()이 드려짐으로 인하여 우리에게는 죄 용서함과 의롭다 하심의 행복의 상서로움이 값없이 거져 주어진다는 글자이다. 

 

옛날 한자를 접해 보신 분들이라면 상서롭다는 뜻을 쓰는 글자가 많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그런데 상서롭다는 뜻이 뭐냐고 물어보면 정확한 대답을 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었다그렇다면 상서롭다는 상()자에 왜 제단을 의미하는 시()자와 희생 양()이라는 글자가 합쳐져서 도대체 어떤 상서로움을 가져다주는가에 대하여 살펴보고 또한 상서롭다는 뜻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후한(後漢) 100년에 완성된 허신의 설문해자에 상서롭다는 상()자는 복()이라는 뜻이다라고 하였고일설에는 좋다선하다()는 뜻이다라고 하였다그러니까 상서로움이란 뜻은 ()’과 행복(幸福)’을 말한다그리고 상서로움이란 뜻은 또한 좋다와 선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렇다면 양()이 희생되어져서 그 제단()위에 피를 흘림으로 하늘에서 주어지는 상서로움의 복은 무엇이며그 결과로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위의 상서로울 상()자를 보면 +으로 되어져 있지 않고 오히려 +의 모습으로 되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그렇다면 왜 갑골문에는 우리가 보는 상()자와 거꾸로 되어져 있는 것일까이것은 고대의 진시황이 문자를 통일하면서 시()자를 모두 왼쪽에 위치시키면서부터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제단 시()자와 양 양()자가 가지고 있었던 원래의 의미를 해석하고 이것을 최초의 고대 역사서인 구약성경을 통해서 왜 그런 뜻이 나오게 되었는가를 설명해 나가고자 한다.

 

먼저 양 양()자에 대해서 허신의 설문해자에서 ()은 상서롭다()는 뜻이다고 하였다그러니까 이 희생 양(자체가 바로 상서롭다즉 행복을 주는 존재라는 것이다장정(張靜)은 고대인들은 고대 기물에 길양(吉羊)으로서 길상(吉祥)의 뜻을 표시하였다원시시대에서는 양에게 항상 아름답고 훌륭한 이미지가 부여 되었으며심지어 신격화(神格化)되거나 인의(仁義:사랑과 의로움)의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지기도 하였다.’라고 하였다.

 

세계 모든 고대 문명에서 자신들만의 최고의 신에게 드려졌던 가장 대표적이며중요한 제물이 양이었던 것은 고대 역사가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어느 원시시대에 이 양은 상서로움을 가져다주는 동물로 인정이 되어져서 세계 모든 고대 민족들에게 희생 양()으로 인식되었던 것일까이것을 최초로 증거 하는 곳이 바로 창세기 4장이다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아들이었던 아벨이 드린 희생제물이 바로 양의 첫 새끼(4:4)였던 것이다그런데 이미 에덴동산에서 타락했을 때 이미 하나님께서 짐승을 잡아서 가죽 옷을 입히셨는데그 가죽 옷의 희생 제물도 양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양()이 희생제물 이었다는 증거는 무엇인가먼저는 이 양()의 상형문자가 그것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위의 왼쪽의 갑골문 양()자를 보면 두 뿔과 두 귀와 입 부분으로 되어져 있다그렇다면 여기에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갑골문의 모든 글자에 짐승들과 벌레까지도 온통 온 몸을 다 자세하게 그렸는데왜 소()와 양()만은 머리 잘라진 머리만을 그렸던 것까그것은 희생되어진 제물이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 옆에 있는 글자인 제단 시()자가 양이 희생물이 되어졌던 것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보일 시()자라고 배웠다그런데 위의 갑골문 학자들은 이 글자가 제단 위에 제물을 올려놓는 제단 시()자라고 한다대부분 제단 시()자로 T자의 모양을 제단 모양과 위의 오른쪽의 T자 아래에 세 점의 피 방울이 떨어지는 글자로 구성되어져 있다많은 학자들은 이 제단의 모습이 바로 고인돌의 모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양()은 단지 동물로서의 양만을 의미하는 것일까장정(張靜)이 이 양은 신의 위치에까지 신격화 시켰다고 했다세계 고대에 보면 머리는 양()이며아래의 몸은 사람의 모습을 한 것들이 보인다중국의 고대 산해경에도 그렇다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했던 것일까이 희생 양은 바로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메시야를 상징하고 있었던 것이다그래서 요한은 예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했고요한계시록에서는 그 희생당하신 어린 양이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22:3).

 

그렇다면 최고의 신이시며 메시야이신 분이 희생 양으로 오셔서 죽으셔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시는 행복은 과연 무엇일까부자 되게 해 주고성공하고번영하게 해 주는 것일까아니다그것은 죄 용서함을 통해서 의로움 주시고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은혜요 선물이 바로 상서로움의 행복인 것이다.

 

시편이 바로 이것을 증거하고 있다시편 1편 1절에 복 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여기 ’은 히브리어로 에셰르로 행복이다그런데 이 행복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시편이 바로 시편32편이다여기에 보면 다윗은 허물의 용서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사람이 행복하고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한다그런데 이 말씀을 인용하면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4장 6-8절에서 의롭게 되기 위하여 일한 것이 없는데 의로 여기심을 받는 행복에 대하여 다윗이 고백을 소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의로움의 행복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허신이 말한 상()자가 행복이라는 뜻이며또한 선하다()다고 했는데여기에서 선하다는 의미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했던 것일까죄인 된 인류를 사랑하셔서 메시야가 희생 양이 되셔서 구원하심은 그분의 영원한 선하심의 결과이기도 하다이미 시편 23편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했는데이미 시편 22편 1절에서는 그 분이 생명을 버려서 선하신 목자가 되어 주신 분인 것을 증거하고 있는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는 마태복음 27장 46절에서 그대로 성취되고 있다예수님은 이것을 두고서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셨던 것이다(10:11).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린 양()이 십자가 제단(대신 달려 죽으신 죄 사함을 통한 의로움과 자녀 됨과 하늘의 기업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그 예수 한 분의 사랑으로 감격하며 행복해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 할 일이다바울은 (예수 가진 자는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고후6:10)라는 기쁨의 감격을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송태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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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갑골한자해석 연구소 대표 

순복음해남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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