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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정통 신학으로 본 하나님의 속성 탐구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10-26 09:00

본문

도서 표지

최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가제)라는 제목의 신간이 출간되어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묵상 주제인 하나님을 깊이 탐구하며,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 8가지와 공유적 속성 7가지 등 총 15가지 속성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명확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피상적으로만 아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깊이 있는 신학적 탐구를 통해 하나님을 바로 알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책은 존 칼빈, 아우구스티누스, 찰스 스펄전, J.I. 패커, 싱클레어 퍼거슨, 찰스 핫지 등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신학자들의 연구와 설교를 폭넓게 인용하며, 난해할 수 있는 신학적 개념들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중심으로 논지를 전개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거룩함, 사랑 등 핵심적인 속성들을 조명한다.

신학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책은 정통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부에서는 현대 신학계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본질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 책이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신학 전통에 기반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고 평가한다. 또한, 저자가 제시하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풍성하게 맺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단순히 신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아는 것이 곧 구원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닮아가는 삶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경건한 삶을 추구하도록 이끌린다. 이 책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귀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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