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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순 목사, '열혈독서' 통해 '일일일책' 운동 제안… 한국교회 독서 문화 확산 기대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10-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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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표지

신간 '열혈독서'(나침반 刊)는 박종순 목사가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는 '일일일책' 운동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독서가 단순히 지식 습득을 넘어, 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합리적 사고, 그리고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드는 데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3,000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위해 하루에 한 권, 10년 동안 꾸준히 책을 읽는 '일일일책'을 실천할 것을 독자들에게 권면한다.

박종순 목사는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를 위한 시간, 장소, 방법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책을 읽지 않는 교회 지도자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를 높이며, 한국 교회가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기를 촉구한다. '열혈독서'는 '열', '혈', '독', '서' 네 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독특한 구성과 저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독서에 대한 동기 부여와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는 데 유익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책은 과거 나침반 출판사에서 테리 홀의 '성경종합개관'이나 메이천 박사의 저술 등 전문 신학 서적을 출판했던 경험을 되살리며, 다시금 전문적인 기독교 서적 출판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자는 독서광인들이 교회에 빛을 발하고 복음을 강력하게 선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열혈독서'를 통해 한국 교회가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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