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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공작>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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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21-07-0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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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5년 전에 한국교회의 위대한 설교자를 연구한 나의 책 <한국교회설교사>가  대만의 강금용이란 분이 <忠心管家>라는 제목으로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본토로 보내었다. 왜냐하면 나는 중국선교에 남다른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자 시진핑이 이른바 <중국몽>을 앞세워 온 세상을 공산화 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몇 해 전에 중국 공산당은 교회들을 불태우고, 포크레인으로 교회 십자가 탑을 부수고 한국 선교사들을 모두 쫓아냈다.

그런데 지금 한국대학들은 중국유학생들로 우글거리고 있다. 한국의 상위 10여개 대학에는 2,000~4,000명의 중국유학생들이 있다. 지방대학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중국을 돌며 유학생 유치를 하고 있다. 무슨 문교부방침(?)인지는 모르지만, 중국학생들은 정원을 초과해서 받을 수 있단다. 중국학생들을 무조건 많이 받는 것이 남는 장사라는 것이다. 중국유학생들은 한국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기준으로 중국 유학생을 뽑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개념 없는 교육부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중국학생들에게 특혜를 주어서 기숙사를 일인일실로 주자, 정작 한국학생들은 하숙집으로 밀려나갔다. 하기는 과거 6·25이후 중국이 한국과는 원수지간이었으나, 국교 정상화 이후 한·중교역이 넓어지고, 수많은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니, 한국에서 유학한 중국인들이 취직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한국교수의 수업을 제대로 듣는 것도 아니고, 대학은 적당히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교수를 채용해서 중국어 통역으로 수업하고, 또 한국학생들이 중국어과에 때 거리로 등록해서 수업을 받고 무슨 자격증을 얻는단다. 대학 당국으로는 한국에 대학생 자원이 부족한 이때, 중국유학생이 대학 재정에 크게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대학과 한국대학의 교수들이 서로 오고 가면서 무슨 MOU를 맺고, 자격미달, 수준미달의 인물을 키워내고 있다. 그럼에도 대학총장들과 교수들은 중국학생들을 많이 끌어 오는 것을 유능한 대학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에 중국의 노동자들과 사업가들이 물밀 듯이 들어오고 있다. 중국 자본가들은 정부와 짜고 경기도 일원과 지방의 신 개발지를 몽땅 선점해가고 있다. 또 조선족들도 엄청 들어오고 있다. 조선족은 우리 동포가 아니고 중국인이다. 그들은 단지 한국의 피가 흐르고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중국인 일 뿐이다. 이들은 형편에 따라 어느 때는 한국인이라고 말할 때도 있고, 불리하면 중국인이라고 말할 때도 있다. 이들은 때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물을 흐리고 있다. 최근에 중국인들은 한국에 원정치료차 몰려오고, 성형수술을 위해서 한국에 여행오고 있다. 이 사람들은 한국의 의료보험제도를 교묘히 이용해서 한국에 정착한 뒤 한 달 보험금 7만원을 내고, 4억 7,500만원의 치료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러고도 보험 숫자를 높이려하고, 병원들도 돈을 더 벌기 위해서 이를 묵인하고 있다. 물론 관광산업의 입장에서 보면, 중국인이 가장 큰 손인 것은 맞다. 그동안 문 정부는 반미, 반일, 친중 정책으로 우리 대통령은 시진핑의 <중국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러니 <사드>도 중국 뜻대로 하고, 중국 우환 발 코로나19도 환영해 버렸다.

 2004년부터 한국에는 <공자학원>이 세워지고 있었다. 공자학원에는 공자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공자학원은 <공작학원>이었다. 공자학원은 중국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을 가르치는 곳이고, 정보수집 센터이자 여론조작 센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공자학원이 버젓이 22개 대학교와 15개 중·고등학교 안에 들어서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 학교는 중국으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지원받고,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주고 있으니 정부는 나라가 거덜 나도 상관이 없고 정권에 유익만을 따진다.

사실 중국 공산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을 비롯해서 서방 여러 나라와 아프리카에 공산주의 사상을 퍼뜨리기 위해서 돈과 미인계를 써서 공작해왔었다. 그래서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그들의 부정선거 공작이 있었고, 그 전모가 곧 들어 날것이라고 한다. 유럽 각국과 일본도 공자학원의 비리를 알고 철퇴를 내렸는데, 한국은 오히려 중국의 공작에 말려들고 있다. 사실 한국에 온 중국유학생들은 중국의 지도층 또는 중산층 이상의 자녀들이다. 그러니 그들은 모두 공산당의 당원이라고 봐야 한다. 미국의 예를 보듯, 중국인들은 대학이나 연구소의 국가의 기밀을 빼내거나, 고급 기술을 훔쳐서 중국으로 가져 가다가 들통 난 것이 한 두건이 아니란다.

한국도 그렇다. 중국 공산당은 <동북공정>으로 한국을 중국으로 복속시키려는 음흉한 공작이 새로운 <인해전술>로 한국을 점령하려고 한다. 한국은 자본주의 나라니 대학은 돈에 눈이 멀고, 정부도, 기업도 돈에 눈이 멀어 우리의 쓸개까지 빼서 주는 꼴이다. 그래서 정부는 여기저기 몰래 몰래 차이나타운을 세우려고 한단다.

이런 중국인의 진출 속에 분명 북한 공산당도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 속없는 정부가 이런 중국인들을 대거 쉽게 한국으로 귀화시키고, 간단히 우리 여권을 주고 귀화시키고 있다. 이런 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컴퓨터 조작으로 한국의 정치판도 움직인다.

 <공자학원>은 <공작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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