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국지역총연합회, 제1회 실행위원회 개최하고 지방회 통폐합 건 논의
본문
기하성 전국지역총연합회(지역총회장 지효현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청주 백합순복음교회(배석범 목사)에서 제1회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지역연합 부회장 배석범 목사의 사회로 총회 서기 성한용 목사의 대표기도, 서울강남지방회 회장 황충곤 목사의 성경봉독, 청주지방회 안영두 목사의 특송 후 교단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설교했다.
정 총회장은 ‘하나님의 사역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성령이 예루살렘에 가면 위험하다는 경고를 듣고도 사명을 따라 갔다. 목회자는 사명을 받고 이 자리에까지 온 사람들이다. 고단한 삶을 산다는 것을 안다”면서 “마지막까지 사명을 다함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아야 한다. 열매를 맺어 아름답게 마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총회 총무 차제일 목사의 광고, 청주지방회 회장 김철용 목사의 인사말, 재단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정기실행위원회에서는 정기임원회, 재정 및 회계보고, 예산위원회 보고, 재판위원회 보고 등 지난 회무를 처리했다.
이와 함께 안건결의사항으로는 총회 제70차 제2회 정기임원회 및 제2회 상임위원회에서 ‘교회 수 25처 미만인 지방회는 2022년 3월말까지 행정구역으로 통폐합하기로 결의’한 사안을 다루었다.
실행위원들은 “22개 지방회 중 16개 지방회가 해당이 된다. 이는 기하성 서대문총회 시절 교단 문제로 여러 번 분열을 겪다보니 파생된 특수한 상황이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실행위원들은 “행정구역으로 통폐합은 무리가 따른다”며, “전국지역총연합회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동균 총회장은 “현재 직면한 특수한 상황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오늘 논의한 의견들을 상임위원회에 충분하게 설명하여 좋은 결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백합순복음교회에서 교통비, 청주지방회에서 식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