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전 교회 연합한 전국 축제…‘2026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오는 7월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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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는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6태백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는 지난 5월 8일 태백시를 방문해 태백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종옥 목사(장성감리교회, 당연직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겸임),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태백순복음교회), 태백 황지교회 김종언 목사와 황지교회에서 기획모임을 갖고 2026태백성시화 여름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 2106년 5월 1일 창립되어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년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해 온 태백성시화운동본부와 태백기독교연합회는 한강과 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에 태백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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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태백성시화 여름축제’는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 ‘성시 전도 세미나’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강사는 박성일 목사박성일 목사(목포하나교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도위원장)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백종석 목사(서산이룸교회, 서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가 나선다.
박 목사는 목포 하나교회를 개척한 후 엄청난 시련을 겪으면서 30~40 중심의 중형교회를 이루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교인들이 자신의 집을 개방하여 사람들을 초대하여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소그룹전도법 등을 통해 새신자 정착률 90%에 30~40대가 중심인 중형교회로 성장한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박 목사와 사모 그리고 교인들이 참석한다.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는 그동안 50장의 그림카드를 이용한 네 가지 질문을 통해 내면의 생각을 서로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경청을 통한 관계전도법을 훈련한다.
백종석 목사는 서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과 서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서산시 100여 교회와 함께 ‘서산 성시화를 위한 연합전도사역’을 기획하여 추진해 큰 호응을 받았다. 그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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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태백산 입구 당골광장에서 영화 ‘신의 악단’을 상영한다. ‘신의 악단’은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 당국이 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보위부가 당의 명령을 받아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만드는 임무를 맡는다. 그런데 가짜찬양단을 지도하는 장교들까지 실제로 예수를 믿게 되는 감동적인 내용이다. 특히 추운 겨울 설원이 펼쳐지는 장면이 있어서 한 여름밤에 청량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화상영에는 기독교인은 물론 시민들과 전국 참가자들도 함께한다. 특히 태백 인근 동해와 삼척, 정선에 있는 기독교인들도 초대할 예정이다. 무더운 여름밤 더위도 식히고 은혜와 감동과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둘째 날인 28일 오전에는 철암탄광역사촌, 함태탄광체험관, 석탁박물관, 예수원, 황지연못, 검룡소 등 태백의 역사와 문화의 현장 탐방을 한다. 198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추운 겨울 안방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탄광산업의 중심도시 태백의 옛 면모를 살펴본다.
오후에는 ‘태백을 알고 태백을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태알태기 성시포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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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독교 역사는 올해로 89년이 됐다. 1937년 장성교회(감리교회)가 태백 최초로 설립됐다. 이어 1948년 장성중앙교회, 1951년 황지교회가 설립됐다. 태백 최초의 교회인 장성교회 담임목사이자 태백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종옥 목사가 태백 기독교의 역사와 함께 교회들이 시민과 함께해온 다양한 사역을 소개한다.
이어 지난 30년 동안 태백에서 정신과 의원을 운영하면서 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온 정순미 원장(정신과 전문의, 태백연동교회 최준만 원로목사 사모)이 ‘행복한 삶을 위한 태백시민의 마음건강’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한 김종언 목사(황지교회)가 교회 유치원을 폐원한 건물에 강원랜드와 태백시의 지원으로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하여 태백시 1,000여 명의 엄마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현황을 소개한다.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은 아이돌봄 민관협력의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저녁에는 황지연못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갖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둘다섯 이두진 씨와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이 열연을 펼쳐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태백과 연관이 있는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를 비롯한 가수들을 섭외할 예정이다.
셋째날인 29일 오전에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이 강사로 초대되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부총리급으로 청와대 국무회의 참석 멤버인 김 부위원장은 CBS 광주본부장으로 재직할 때 전남성시화운동본부가 주최한 ‘다자녀 출산 행복드림 콘서트’에 축사하러 갔다가 도전을 받고, CBS광주본부 주최 출생돌봄행사를 열었다. 그 후 CBS 사장으로 선출되어 인구포럼과 방송을 통해 출생‧돌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김 부위원장은 명사특강 후에는 아이누리장난감 도서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셋째날인 29일 저녁집회는 태백의 모든 교회가 함께하는 ‘태백 성시화 연합예배’로 황지교회에서 드린다. 설교자는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님(전국17개광역시도기독총연합회 총회장, (사)남포월드협의회 총재)가 선정됐다. 예배에 앞서 피아니스트 김민영(황지교회 출신)은 특별연주를 한다.
김철영 목사는 “2016년 5월 1일 태백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된 후 태백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태백시가 주관하는 ‘발원지 물축제’ 기간에 ‘태백성시화 여름축제‘를 개최해왔다”며 “’태백성시화 여름축제‘는 민관협력의 모델이자 태백의 모든 교회가 참여하는 교회연합사역의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국 성시화운동본부 지도자들이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태백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오대석 목사는 “태백성시화 여름축제는 단순히 태백만의 축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을 했다. 올해도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모기가 없고, 에어컨이 필요 없는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 더위도 피하시고, 은혜도 받으시기 바란다. 그리고 태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영 목사와 오대석 목사는 이날 태백시청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들을 만나 ‘2026 태백성시화 여름축제’ 계획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