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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향한 교회의 문턱 낮추기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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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복음주의 매체 'Evangelical Focus'는 최근 기고문을 통해 교회가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열린 공동체가 될 것을 촉구했다. 해당 기고문은 건축, 소통, 태도, 도구, 방법론 등 다양한 형태의 장벽을 언급하며, 이러한 장벽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교회 공동체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음을 지적했다.

기고문은 청각 장애가 있는 루벤 씨가 직장 동료인 가브리엘 씨의 초청에도 불구하고 교회 주일 예배나 금요 전도 집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상황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루스 씨가 교회 화장실 이용 문제로 인해 교회 방문을 꺼리게 된 사례를 소개했다. 이는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받은 중풍병자를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에 내려놓았던 사건(누가복음 5:18-19)을 인용하며,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고문은 이러한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교회 안에서 성장하며 봉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자들에게 주변의 현실을 돌아보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장벽들을 인식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Evangelical Focus'는 유럽을 중심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주요 이슈를 다루는 언론사로, 뉴스, 인터뷰, 오피니언, 분석 등을 통해 복음주의 교회와 사회 간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비영리 단체로서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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