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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이의순재단, 지파운데이션과 아동양육시설 위생환경 개선 지원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03-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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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세방 이의순재단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및 자립생활관의 위생시설 개선을 위한 개보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장실과 샤워공간 등 기본적인 위생시설은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과 사생활 보호에 직결되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다. 그러나 일부 시설은 건축된 지 오래되어 설비가 노후화되어 있음에도 공사 비용 부담 등으로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다수의 아동이 함께 생활하는 환경 특성상 공간이 충분히 분리되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세방 이의순재단은 노후화된 위생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시설과 자립생활관의 위생시설 개선을 위해 기부금 5,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를 통해 총 5개소의 아동양육시설 및 자립생활관을 대상으로 위생시설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타일, 변기 등 위생시설 내 설치물 교체 및 보수 ▲샤워공간과 화장실 공간 분리 ▲남녀 화장실 칸막이 설치 등이 포함된다.

 지파운데이션은 사전 답사를 통해 각 시설의 환경과 문제점을 자세히 파악하고, 이용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보수를 추진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개보수 사업은 위생과 안전, 아동의 인권 보호를 고려해 위생시설을 개선하기 때문에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방 이의순재단 관계자는 “시설마다 위생시설의 상태와 이용 여건이 다른 만큼 실제 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부분을 직접 찾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아동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이사는 “위생시설은 아동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사생활 보호와도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생활공간이기에 각 시설의 환경과 이용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보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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