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부총회장 모임 ‘성백동지회’, 장기기증 활성화 위해 한뜻
“성결교회 원로들의 따뜻한 나눔…성백동지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6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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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온 원로들의 모임인 ‘성백동지회’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 운동에 힘을 보탰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유재수 이사장, 이하 본부)는 지난 4월 7일, 성백동지회 회원들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본부를 방문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백동지회는 기성교단 내에서 장로 부총회장을 역임한 평신도 지도자들의 모임으로, 교단의 성장과 연합을 도모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방문은 교단 내 생명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백동지회 회원들은 본부의 사역 소개 영상과 현황 보고를 통해 국내 장기부전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백동지회 고순화 회장(세현교회 원로장로)은 “평생 성결교단을 섬기신 유재수 장로님께서 생명나눔 사역의 중책을 맡으셨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라며, “성백동지회는 앞으로도 본부의 귀한 사역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로 동역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본부 유재수 이사장은 “교단 창립 100주년 당시 많은 성결인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밀알이 되었던 것을 기억한다.”라며, “성결교회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어른들인 성백동지회가 다시 한번 대사회적 생명나눔 운동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본부는 기탁된 성금을 장기부전 환자 지원 및 장기기증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