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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쇼 주일학교, 몽골서 교사세미나 진행
90여 몽골교회, 현지 목회자, 교사 400여명 참석

최성주 기자
작성일 2023-12-1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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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교회학교들을 대상으로 히즈쇼의 콘텐츠와 교재를 전하는 교사세미나가 9일 울란바토르선교교회에서 열렸다. 


히즈쇼 몽골리안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90개 교회가 참석하고 몽골 주일학교 교사와 목회자가 411명이 등록 참석했다. 


몽골의 주일학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경험하고 새롭게 나아갈 힘이 필요하기에 2024년 준비에 매우 갈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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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참석한 민애령선교사는 “이번 세미나가 저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너무나 감사한 모임”이라며 기뻐했다. 또한, 교사 강습회를 위해서 800Km 떨어진 홉스굴 ‘무릉’에서 4명이 버스로 16시간 걸려서 참석하는 등 몽골의 지방 각처(다르항, 바양헝거르, 투브아이막 등)에서 온 참석자들도 많이 있었다.


히즈쇼 몽골리안은 재한몽골인을 중심으로 한 선교단체로 히즈쇼의 콘텐츠를 몽골어로 번역하고 더빙하여 몽골의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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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시작한 이 사역은 히즈쇼의 애니메이션을 몽골어로 번역, 더빙한 히즈쇼 몽골리안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hisshowmongolian575)을 만들었고, 히즈쇼의 라이센스를 받아 히즈쇼 주일학교의 콘텐츠와 교재를 몽골어로 번역하여 출판했다.


이번 교사세미나는 그 첫 결실로 몽골어로 완벽하게 현지화된 히즈쇼 주일학교 1년 과정의 커리큘럼과 복음전도학교를 몽골의 목회자와 교사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히즈쇼의 백종호 대표가 참석하여 히즈쇼의 설립배경과 간증을 나누었고, 히즈쇼 몽골리안의 히식자르갈 대표의 인도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몽골 청년들의 뜨거운 찬양과 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히즈쇼 콘텐츠가 해외에서 교사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첫 번째였고, 앞으로 다른 나라들에서도 히즈쇼 콘텐츠가 보급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주로 서구 콘텐츠를 선교지에 보급하던 추세에서 한국 콘텐츠가 선교지와 미국과 남미 등에 보급된다는 것은 한국 선교 계에도 의미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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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히즈쇼 세미나는 첫 번째 연합사역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히즈쇼 콘텐츠를 한국 선교사가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몽골 현지 목사와 교역자들이 주도해 한국과 협력해서 사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히즈쇼 몽골리안은 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몽골어 히즈쇼 주일학교를 몽골 전역에 보급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히즈쇼의 다양한 콘텐츠와 교재를 몽골에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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