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 행복한 하루 축제' 성황리에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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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복지관 직원과 지역 기관이 협력하여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노래자랑마당 등을 운영했다. 체험마당에서는 보치아 체험, 디지털 콘텐츠 체험, 퀴즈쇼, 보조기기 안내, 환경 캠페인 및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복지관이 자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부스 운영과 홍보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직접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퀴즈쇼 웹·앱과 행사 안내 홈페이지를 제작했으며, 홍보물에는 AI 모션그래픽을 적용하는 등 자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노래자랑마당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8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뿐만 아니라 인근 기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도 참가하여 무대를 빛냈다.
축제에 참여한 김만성 씨는 “무대에 서보니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다”며,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다양해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영 관장은 “이번 축제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의 여러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며, “서로의 곁에 나란히 선 하루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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