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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AEROTEC 2026' 개최… 우주항공 산업 글로벌 협력 모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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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사무국이 밝혔다.

AEROTEC 2026은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해 드론, 방산, 관련 소재·부품·장비 등 연관 전략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기업과 기관 간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 독일, 인도 등 주요 우주산업 국가의 기업 및 바이어를 초청하고, 국내 참가기업과의 수출상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해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AEROTEC 2026은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며, 정부 및 우주항공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시회에는 현대로템의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차세대 중형위성 및 저궤도 통신위성, 포스코에어솔루션의 고순도 제논·크립톤 등 우주항공 핵심 소재,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3차원 정밀측정 및 레이저 측정 기술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HALDER와 ROEMHELD의 표준규격품, 워크홀딩 시스템, 클램핑 및 정밀 제조 관련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우주항공 기술 발전과 관련하여 성경적 창조 질서와 인간의 역할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부에서는 첨단 기술 개발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인간 중심주의로 흐르거나 피조 세계의 본질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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