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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재학생 위한 맞춤형 직무 박람회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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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건국대학교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346명이 방문했으며, 양일간 2494건의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직무박람회는 학생들이 기업 채용 정보 습득을 넘어, 산업 현장 근무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동문 멘토링관과 채용관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1:1 진로·취업 상담, 외국인 유학생 취업 상담 등 다양한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동문 멘토링관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카카오페이 등에서 근무하는 건국대 동문들이 후배들을 대상으로 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회사 및 직무 정보, 실제 업무 경험, 취업 준비 과정 등을 공유했다.

채용관에는 이틀간 주요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동문 현직자들이 참여해 채용 동향 및 직무별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9월 7일에는 KOTRA, 한국항공우주산업, CJ ENM, 현대글로비스, 대우건설, 일진그룹이 참여했으며, 8일에는 현대건설, 코스맥스, LIG Defense&Aerospace, DB손해보험, DB Inc.,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 참여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심층 취업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비자 및 취업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부스와 총학생회 부스 등도 마련되어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건국대학교 이상원 학생취업처장은 “최근 채용 환경에서는 학생들이 희망 직무를 조기에 구체화하고 실제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직자 동문과의 네트워킹을 비롯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학생들이 자신의 직무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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