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익활동박람회, 일상 속 공익활동 재조명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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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취향이 가치가 되는 곳, 삼각지 공지순례'로, 시민들이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따라 자연스럽게 공익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하고, 의류를 교환하며, 이동 약자를 위한 접근성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박람회는 시민들에게 공익활동이 특별한 누군가만의 일이 아니라, 개인의 작은 관심과 불편함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5%가 박람회를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향후 참여 의사가 생겼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가장 선호되는 공익활동 방식으로 꼽혔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박람회 이후에도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실제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모임·커뮤니티 운영, 공익활동 공간 대관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공익활동을 발견하고 경험하며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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