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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웨이브, 서울서 양자 컴퓨팅 컨퍼런스 개최… APAC 지역 고객 확대 모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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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팅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웨이브 퀀텀(D-Wave Quantum Inc.)이 오는 10월 28일 서울에서 양자 컴퓨팅 사용자 컨퍼런스 '큐비츠 아시아 2026: 퀀텀 리얼라이즈드(Qubits Asia 2026: Quantum Realize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양자 컴퓨팅 영향력 확대에 초점을 맞춰, 실제 운영 애플리케이션과 과학적 발견을 발전시키는 연구, 그리고 디웨이브의 어닐링 및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 기술의 최신 발전 사항을 조명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디웨이브 경영진, 고객, 연구자 및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여 실제 적용 사례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APAC 전역에서 양자 컴퓨팅 도입을 가속화할 기회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디웨이브 최고경영자 앨런 바라츠 박사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은 양자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디웨이브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큐비츠 아시아는 고객, 연구자, 업계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상용 도입을 가속화하고 과학적 발견을 발전시키며 지역 전반에서 양자 컴퓨팅의 영향력을 확대함으로써 실제 리더십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디웨이브 최고경영자 앨런 바라츠 박사와 최고개발책임자 트레버 랜팅 박사가 회사의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 상황을 공유한다. 또한, NTT 도코모의 후쿠다 슈이치 연구원은 디웨이브 기술 기반의 실제 운영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효율성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LG CNS의 조완기 컨설팅 매니저는 디웨이브 기술을 활용한 제조 검사 3D CT 이미징 개선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세대학교 다니엘 박 교수는 어닐링 양자 컴퓨팅이 생성형 AI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방안을, 대만 국립양명교통대학교의 팡 포쉰은 반도체 제조 레티클 최적화를 위한 양자 어닐링 프레임워크를 발표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정선근 조교수는 디웨이브 기술을 활용해 부산항의 선석 및 안벽 크레인 배정을 최적화한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디웨이브 퀀텀은 세계 최초의 상용 양자컴퓨터 공급업체이자 어닐링과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현재 100개 이상의 조직이 복잡한 컴퓨팅 과제 해결을 위해 디웨이브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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