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 '중외상품박람회' 참가해 중국 시장 진출 모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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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되며, 식품 및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품목의 550개 부스가 마련되었다. 이 중 한국 제품을 선보이는 부스는 하얼빈혜다달과학기술과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국 부스가 유일하다.
한국 부스에서는 동결건조 짜장·카레, 인삼음료, 홍삼캔디, 해삼음료, 주방용품, 여성 위생용품 등 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중국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징과 사용 방법을 안내하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제품에 대한 관심도와 구매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집된 소비자의 선호도, 가격 수용성, 패키지 등에 대한 반응은 향후 제품 현지화 및 중국 시장 마케팅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 현지 유통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별 적합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발굴하고 후속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및 현지 유통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하얼빈혜다달과학기술은 이전에도 하얼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 한품회·한국 우수 소비재 판매행사, 중국·쑤이펀허 국제무역센터 박람회 등에 참가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한편, 하얼빈혜다달과학기술은 국내 중소기업의 사업기획, 마케팅, 수출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문기업 이노드림의 중국 현지 법인이다. 이 회사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을 연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수출입, 컨설팅,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통해 고객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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