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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사례관리 교육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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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7일 서울시어울림플라자에서 청소년 현장 실무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위기사례관리교육: 요즘 아이들,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청소년 문화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자와 학부모가 청소년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참여자의 약 70%는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상담·복지 현장 실무자였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학부모들도 참여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이시훈 강사가 청소년의 또래문화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SNS, 연애 등 청소년의 일상과 문화를 다루었다. 2부에서는 최치현 정신건강전문의가 위기 상황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와 어른의 역할,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교육했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현주 소장은 "청소년의 위기는 어느 한 사람이나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기에 가정과 학교, 상담·복지 현장이 청소년을 중심으로 함께 이해하고 연결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실무자와 학부모의 고민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구립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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