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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넴루비오' 3년 장기 투여 데이터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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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는 유럽피부과학회(EADV) 2026에서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넴루비오(성분명: 네몰리주맙)의 3년간 장기 투여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ARCADIA 장기 연장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넴루비오는 최대 3년간 환자들에게 내약성이 우수했으며 피부 병변, 가려움증, 수면 장애 및 삶의 질에서 지속적이고 꾸준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최대 91%가 습진 중증도에서 최소 75%의 개선을 달성했으며, 최대 67%는 거의 완전한 피부 회복을 보였다. 또한 약 90%의 환자는 152주차에 가려움증과 삶의 질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고했다.

추가 분석 결과는 가려움증과 피부 병변이 피부결절증 및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수면 장애와 전반적인 삶의 질 저하의 주요 원인임을 더욱 명확히 했다.

이러한 데이터들은 넴루비오의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며, 아토피 피부염 및 피부결절증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려는 갈더마의 오랜 노력을 강조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2026 유럽피부과학회(EADV)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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