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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쿠칸, 도쿄 긴자서 망가 아트 컬렉션 팝업 이벤트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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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일본의 출판사 쇼가쿠칸(Shogakukan)이 도쿄 망가 베이스(TOKYO MANGA BASE)와 협력하여 지난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긴자 츠타야 서점 내 긴자 아트리움에서 ‘도쿄 망가 베이스 쇼가쿠칸 망가 아트 컬렉션’ 팝업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쇼가쿠칸의 대표적인 망가 작품 원화와 풀컬러 아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 상품을 선보였다. 라인업에는 ‘장송의 프리렌(Frieren: Beyond Journey’s End)’과 ‘바나나 피쉬(BANANA FISH)’ 등의 작품을 활용한 파인 아트 복제 작품과 메탈 캔버스 아트 등이 포함되었다. 이들 작품은 주로 쇼가쿠칸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라이프튠즈 몰(LIFETUNES MALL)을 통해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되어 왔다.

행사에서는 인기 망가 작품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티셔츠, 아크릴 블록 등 100종 이상의 망가 아트 상품이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었다. 특히,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에서 열린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전시와 연계하여 제작된 ‘장송의 프리렌 ×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특별 일러스트의 파인 아트 복제 작품도 전시 및 주문 판매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쿄 망가 베이스 해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일부 상품을 미국, 캐나다, 대만, 한국 등 10개 국가 및 지역에 동시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도 이루어졌다. 또한,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망가 원화 파인 아트 복제 작품을 처음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도쿄 망가 베이스는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망가 작품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상품을 선보이는 리테일 사업으로, 일본 및 해외 팝업 스토어와 해외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망가 상품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향후 쇼가쿠칸 외 다양한 출판사의 작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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