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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도구, 청년 1인 가구 대상 식생활 개선 프로젝트 '제철 한 끼, 나를 돌봄!' 성료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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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사단법인 도구는 성동구의 '성동형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년 1인 가구 식생활 개선 프로젝트 '제철 한 끼, 나를 돌봄!'을 지난 9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정서적 고립감에 취약한 성동 지역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지속 가능한 자기 돌봄 루틴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7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프로젝트는 두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로, 대면 요리 클래스 '우리들의 제철 식탁, 제철 한 끼'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참가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나를 돌봄 루틴, 실천 한 끼'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제공된 키트를 활용해 매일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일상 속 자기 돌봄 습관을 다졌다.

사업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에 95%, '스스로를 돌보는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에 95%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또한, '혼자가 아닌 함께 실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응답도 90%에 달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건강한 식재료로 자신을 챙기는 습관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도구의 정현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스스로를 따뜻하게 돌보고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자립과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 안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도구는 '모든 아동이 나다움을 온전히 누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202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교육, 문화 예술, 심리 정서, 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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