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디아 보고서: 한국 콘텐츠, 넷플릭스서 미국 외 지역 시청 1위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6 18:01
본문

옴디아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책임자인 마리아 루아 아게테(Maria Rua Aguete)는 "한국은 스스로 미국 외 지역에서 글로벌 성공 콘텐츠의 선도적인 공급원으로 자리 잡았다"며, "단 1년 만에 넷플릭스에서 121억 시간의 시청량을 창출했다는 사실은 한국 드라마/영화에 대한 국제적 수요의 규모를 입증하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 내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부각시킨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오징어 게임', '대홍수', '폭싹 속았수다'와 같은 한국 작품들이 이러한 성과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게테는 또한 "스트리밍 시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규칙을 바꿔 놓았다. 훌륭한 스토리는 이제 국경을 넘어 사랑받고 있으며, 한국은 강력한 스토리텔링, 제작 품질, 그리고 유통이 결합하여 글로벌 시청자층이 어떻게 구축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를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은 17개 시장의 넷플릭스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