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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패션 비즈니스 행사 '패션코드 2027 S/S'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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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코드 2027 S/S'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섬유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패션코드 2027 S/S'는 'CROSS ROAD: 패션, 그 이상의 연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패션과 음악, 뷰티, AI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기존 패션쇼 외에도 디자이너 브랜드의 특징을 집중 조명하는 프레젠테이션 쇼(PT Show)가 새롭게 도입되며, 행사 전후로 온·오프라인 '코드마켓'을 통해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복, 남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등 총 81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 통역 및 에이전트 배치, 디자이너 소개 번역 자료 제공 등 해외 진출 성과 극대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1회의 패션쇼와 9개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 쇼가 진행된다. 특히 K-뷰티 브랜드 '제니하우스'와 협업한 패션쇼,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이 접목된 패션쇼 등 다양한 융합 콘텐츠가 준비되었다. AI를 활용한 가상 피팅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체험형 콘텐츠도 제공된다.

패션코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과 타 분야의 협업을 중심으로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과 새로운 협업 방식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전 온라인 기획전부터 사후 팝업 스토어까지 단계별 판로 지원을 통해 참가 브랜드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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