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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안양천 일대서 시민 참여형 댄스 행사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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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금천구청 광장 및 안양천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 '2026 안양천 문화위크-금천, 댄싱 안양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안양천을 공유하는 7개 도시 문화재단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 지역 행사는 10월 18일에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댄스팀 7개 팀이 참여하는 릴레이 공연과 함께, 금천의 일상 소리를 채집해 만든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커뮤니티 댄스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봉제공장, 안양천, 독산역 등에서 채집된 소리가 음악으로 재구성되어 춤과 결합된다.

오후 2시부터 금천하모니축제 메인무대에서는 뮤지컬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밸리댄스,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팀 7팀이 각자의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는 금천구청 광장과 안양천 일대에서 '도시의 리듬' 커뮤니티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2026 금천하모니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안양천 문화위크에는 금천 외에도 광명, 구로, 군포, 안양, 양천, 영등포 문화재단이 참여하며 각 지역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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