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스퀘어, 포항 온라인 셀러 대상 AI 숏폼 교육 진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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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석 랜선스퀘어 대표는 사업의 마지막 3차 교육을 담당하여,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에서 온라인 셀러 5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의 목표는 참가자들이 휴대폰 하나만으로 상품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네이버 클립 등 다양한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전 과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챗GPT와 제미나이의 무료 버전을 AI 도구로 활용했으며, 편집에는 에디츠(Edits) 앱이 사용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랜선스퀘어가 자체 개발한 ‘상품 숏폼 프롬프트 키트’가 QR 코드를 통해 제공되었다. 이 키트는 상품명, 특징 등을 입력하면 대본 및 게시글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를 생성해주는 웹 도구로, 내용의 과장이나 허위 사실 생성을 방지하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었다.
김재석 대표는 교육 중 AI가 생성한 대본의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광고 문구에 대한 최종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영상의 마지막 안내 문구는 채널별 특성에 관계없이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네이버에서 상호 검색’으로 안내했다.
실습에서는 AI가 정리한 컷 리스트에 따라 상품 실물을 직접 촬영하도록 했으며, AI 이미지는 배경이나 분위기 연출을 위한 컷 1장으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이는 AI 생성 이미지 사용 시 플랫폼의 관련 표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업로드 후에는 조회수보다는 공유, 저장, 시청 완료율, 프로필 및 스토어 방문율 등 실질적인 성과 지표를 분석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다음 날에는 자신의 상호를 직접 검색하여 제작한 영상이 노출되는지 확인하는 순서도 포함되었다.
김 대표는 “AI가 생성한 정보를 그대로 사용하기보다 사실 관계를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편적인 성공보다는 꾸준히 콘텐츠를 쌓아가는 것이 고객의 기억 속에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랜선스퀘어는 이번 포항 온라인 셀러 교육을 포함하여 소상공인, 관광기업, 디자인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AI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상품 숏폼 프롬프트 키트 역시 향후 다른 교육 과정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강의 구성 및 현장 기록은 랜선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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