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정원, 일본 홋카이도 정원 관광 모델 벤치마킹 나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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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답사지는 일본의 대표적인 정원관광 루트인 ‘홋카이도 정원가도’로, 지역 곳곳의 정원을 하나의 관광 루트로 연결해 지역 자원을 복합적으로 연계한 선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답사단은 홋카이도 정원가도 내 주요 정원 7곳과 일반정원을 방문하며 정원별 운영 방식, 관광상품화 전략, 지역 파트너십 구축 사례 등을 살펴봤다.
이번 답사는 단순한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남도예술정원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답사 기간 동안 관광·문화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정원관광 루트 고도화, 지역 파트너십 확대, 공동 브랜딩 및 마케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도 진행됐다.
‘남도예술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 소도시 여행권역 육성사업(2권역)의 일환으로 조성·운영되고 있으며, 신안·진도·해남·완도·목포 지역의 정원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파인클라우드(신안), 진도휴식(진도), 아내의정원(완도), 바하정원(완도), 문가든(해남), 비원(해남), 산이정원(해남), 4est수목원(해남) 등 8개 민간정원이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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