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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딥, 생성형 AI 시대 맞춤형 보안 솔루션 공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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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정보보안 전문기업 에이아이딥이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보호 및 AI 보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딥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정보보호의 날 제품 전시회’에서 생성형 AI 환경에 특화된 신규 AI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생성형 AI 전주기 통합 보안 솔루션 ‘딥섹렉(DeepSecRAG)’, LLM 기반 비정형 데이터 개인정보 검출 및 가명·익명 처리 솔루션 ‘딥프라이버시(DeepPrivacy)’, 생성형 AI 대상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머신 언러닝 솔루션 ‘딥챗(DeepChat)’ 등이다.

‘딥섹렉’은 AI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통합 관리하며, 개인정보 탐지 및 비식별화, 프롬프트 인젝션 및 우회 공격 차단, AI 공급망 무결성 관리, 데이터 포이즈닝 탐지·격리 기술 등을 제공한다. ‘딥프라이버시’는 문서,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LLM 기반 탐지 기술로 신속하게 식별하고 비식별화하며, 정밀 OCR 기술을 통해 다양한 환경의 비정형 개인정보까지 인식한다.

‘딥챗’은 생성형 AI 모델 내 개인정보 및 저작권 침해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삭제하고, LLM 및 Text-to-Image 모델의 학습 데이터와 생성 결과에 대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지원한다. 망각(Forget)과 유지(Retain) 성능 평가를 통해 삭제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하고 데이터 포이즈닝 공격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아이딥 AI 기술 컨설팅팀 민성현 팀장은 “생성형 AI가 공공, 금융, 기업 업무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AI 모델, 학습 데이터, Vector DB, 프롬프트, 공급망까지 포괄하는 전주기 보안 체계가 필요해지고 있다”며 “에이아이딥은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과 AI 보안 기술을 결합해 고객이 생성형 AI를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아이딥은 이번 솔루션 공개를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보안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아이딥은 케이사인(코스닥 192250)의 자회사로, 2013년 설립 이후 보안 및 AI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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