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질병청 주관 행사서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현황 공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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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차세대 핵심 기술인 mRNA 백신 개발의 필요성을 알리고 국내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mRNA 백신은 개발 및 생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글로벌 보건 안보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GC녹십자는 2028년까지 국산 코로나19 mRNA 백신 확보를 목표로 하는 정부 국책 과제를 수행 중이며, 임상 1상 중간 결과에서 확인된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을 바탕으로 지난 7월 임상 2상 IND 제출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100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화순공장 내 mRNA 전용 GMP 생산시설을 구축해 mRNA 의약품 생산의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연내 임상 2상 IND 승인을 거쳐 내년 임상 3상 IND 제출, 2028년 최종 품목허가 신청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정부의 지원과 GC녹십자의 개발 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한 결과”라며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수준의 mRNA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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