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붕년 교수 초청 부모교육 실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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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노원구 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김 교수는 청소년기 뇌 발달 특성을 바탕으로 자녀의 행동과 정서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공감, 소통, 격려를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달했다. 특히 부모가 청소년 자녀를 독립된 개별적 존재로 존중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 자녀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들은 ‘청소년기 뇌와 정서 성장을 이해하면서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청소년기 아이에 대한 이해와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의학적인 설명을 통해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릴 수 있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교육 내용을 실제 자녀와의 소통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이 보호자들이 청소년기의 변화와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바라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보호자들의 실제 양육 고민과 요구를 반영한 부모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부터 만 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위기청소년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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