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티비욘드, 아파트 AI 관리자앱 출시… ‘기술 기반 다져 입주민 편의 확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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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관리자앱은 AI 기반 주차단속 기능을 핵심으로 한다. 별도의 인식 카메라나 서버 설치 없이 관리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앱을 실행해 차량을 비추면 번호판이 자동으로 인식된다. 인식 연산이 휴대폰 내에서 처리되어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지하주차장에서도 작동하며, 관리 직원의 순찰 동선을 따라 이중주차, 장애인 구역 점유 등 단지 내 민원까지 단속 범위를 넓혔다.
회사는 자체 설계 및 학습한 AI를 통해 실제 촬영된 번호판 9만여 장과 국내 번호판 규격 변화를 반영한 합성 데이터 100만여 장을 학습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완전일치 기준 97.8%(문자 단위 99.2%)의 인식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주민용 바이비 앱에는 ‘위클리 AI리포트’, ‘주차 AI리포트’, ‘커뮤니티 AI리포트’ 등 3종의 AI 리포트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단지 공지, 관리비, 커뮤니티 소식을 요약하거나 주차 혼잡도, 시설 이용 특성 등을 분석해 제공한다.
에이치티비욘드 이건구 대표는 “이번 관리자앱과 AI리포트들은 새 미션과 비전을 실제 서비스로 옮긴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생활서비스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주거 서비스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바이비는 전국 1000여 개 단지, 100만여 명이 이용하는 아파트 생활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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