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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아, 켄달 제너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K-뷰티 해외 마케팅 강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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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를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누아가 북미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아누아는 지난해 미국 틱톡숍 뷰티 카테고리 1위, 2024년과 2025년 연속 아마존 톱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미국 내 2만 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으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1억 20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누아는 켄달 제너와 함께 대표 제품인 ‘PDRN 캡슐 미스트’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PDRN 성분과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맑은 피부 표현을 돕는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켄달 제너는 지난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누아의 ‘더블 클렌징 듀오’를 추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그는 “아누아는 꾸준히 사용하는 브랜드로, 스킨케어 단계를 간결하게 유지하면서도 피부에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만의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는 등 앰배서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누아 측은 켄달 제너와 함께 브랜드의 ‘순하지만 효과적인(Gentle yet Effective)’ 스킨케어 철학을 알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제품력을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누아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미국 뉴욕 소호에서 팝업스토어 ‘듀 온 더 고(Dew On The Go)’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켄달 제너의 스킨케어 루틴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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