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홈, 부산시와 협력해 BTS 공연 숙박난 해소 나선다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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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위홈이 운영하는 글로벌 K-POP 팬 대상 라이프스타일 공유 프로그램 'K-POPSTAY BUSAN'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POPSTAY는 전 세계 K-POP 팬들이 한국 팬이나 주민의 집에 머물며 한국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도록 돕는 로컬 라이프스타일 공유 프로젝트다.
위홈은 부산시, 부산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대형 공연 및 국제행사 시마다 반복되는 숙박시설 부족 및 요금 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참여 기반의 대안 숙박 모델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산 갈매기 둥지'는 부산 시민들이 자신의 집이나 남는 공간을 해외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홈스테이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은 합리적인 숙박 경험을, 부산 시민들은 해외 팬들과 교류하며 부산의 매력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위홈은 이 프로젝트의 운영 파트너로서 전용 페이지 운영, 호스트·게스트 매칭, 예약 및 결제 시스템, 다국어 고객 지원, 보험 지원, 웰컴 키트 제공 등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위홈은 창업 초기부터 공유경제의 가치를 사회문제 해결의 수단으로 바라봐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공연 기간마다 발생하는 숙박난과 숙박비 급등 문제를 시민 참여와 공유를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위홈은 'Live Locally. Stay Safely.'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안전하고 합법적인 공유숙박을 제공하며 K-라이프스타일 공유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위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통해 6년간 검증을 거쳐 공유숙박 임시허가로 전환된 국내 유일의 플랫폼으로, 정부 검증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유숙박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고 덧붙였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부산 갈매기 둥지는 단순히 숙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글로벌 아미와 부산 시민을 연결하고, 숙박난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시민 참여를 통해 해결하는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유경제 모델이 성경적 가치와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과도한 상업주의와 물질주의를 조장할 수 있으며, 공동체 정신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이러한 사업 모델이 성경에서 말하는 나그네와 고아를 돌보는 이웃 사랑의 정신을 왜곡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할 가능성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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