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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 이광석 대표이사 재선임… 전원 참여 경영 강화로 새 도약 다짐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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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중앙고속은 이광석 대표이사가 재향군인회의 재신임을 받아 대표이사로 재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중앙고속은 지난 6월 1일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광석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수업계가 심각한 위기를 겪던 시기에 취임하여 혁신적인 구조조정과 전 직원 참여 경영,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하며 회사를 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절반 이하로 감소했던 매출을 회복시키고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정부 경영·서비스 평가에서 2회 연속 고속버스 부문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모든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재임명에 따른 책임의 무게를 깊이 느끼고 있다”며 “고유가, 고속철도 확장에 따른 경쟁 심화, AI 중심의 산업 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앙고속의 저력과 임직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반드시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경영 방향으로 △새로운 모습의 중앙고속 구현 △가시적 경영성과 창출 △안전과 고객만족 혁신 △노·사 상생과 무분규 전통 계승을 제시했다. 그는 “노·사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존재”라며 “상호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화합과 단결을 더욱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고속버스 회사로서의 위상 유지와 재향군인회의 핵심 회사 역할을 지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고속은 1971년 7월 29일 고속버스 3대로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 전국적인 노선 구축, 운송 체계 혁신 및 서비스 질 개선 등 고객 위주의 경영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고속버스 여객운송을 주축으로 관광, 차량 광고, 화물 운송 및 차량 정비 등 토탈 운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과거 대통령 표창 총 6회 수상, 무재해 사업장 전통 유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 사업체 선정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과 2024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 고속버스 부문에서 2회 연속 1위(대상/대통령표창, 국토부장관표창)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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