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 리틀야구단, 창단 3년만에 전국대회 3위 쾌거
‘제8회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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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전 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 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이 주관하는 ‘제8회 박찬호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에서 80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화성서부 리틀야구단이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관련해 지난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및 5개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22년 시즌 전국 리틀야구대회 우승, 준우승, 8강 그리고 16강 성적을 거둔 팀을 대상으로 출전자격이 주어져 총 80개 팀이 참가 10일간의 열전을 펼쳤다.
화성서부 리틀야구단 경기결과는 1차전에서 수원장안구를 상대로 6대2 승. 2차전은 인천남동구를 9대2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16강에서는 시흥시에 7대6 역전승했으며 8강에서도 대전서구를 3대2로 역전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4강에서 대전중구에 4대0으로 패해 최종 공동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화성서부 리틀야구단은 2020년 2월 정식 창단했으며 화성시 내에 새솔동, 남양, 마도, 송산 등에 거주하는 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창단 3년째인 신생팀으로 그동안 16강에만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 3위라는 영예를 얻은 것이다.
작년과 올해 중반까지 여덟 번의 16강이 최고 성적이었지만 이번 대회를 선수들이 16강 징크스를 깬 것이다.
김진수 감독은 “항상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이었는데 16강 문턱에서 좌절할 때마다 감독의 능력이 부족한거 같아 늘 아이들한테 미안했다.”며 “이번 대회 16강 시흥시 전에서도 5점을 먼저 뺐겨 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수들이 더 이기고자 하는 집념이 보였다.”며 “선수들이 시합을 승리로 가져오면서 자신감이 붙은게 이번 대회 가장 큰 수확인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고 선수들한테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긴 이동거리로 힘들었을 텐데 너무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며 “항상 야구단에 깊은 관심과 많은 지원을 해주는 오진택 단장과 화성시야구협회 신현모 회장, 안세훈 운영위원장과 야구협회 및 체육회 모든 임직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더 좋은 야구팀이 돼 화성시를 빛내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