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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넷,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교사 해커톤' 개최… 교육 현장 AI 활용 방안 모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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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교육 전문기업 고우넷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2026 Connect AI: 세대연결 정보융합 프로젝트' 교사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기업연계 정보교원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초·중등 정보교원 230명이 참여한 이번 해커톤은 최신 AI 기술과 교원의 교육 경험을 융합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및 교수학습자료 개발을 목표로 했다. 참가 교원들은 사전 연수를 통해 AI 기술과 수업 설계 방법을 익혔으며, 팀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용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개발 과정에는 Microsoft 개발자와 혁신 교사가 멘토로 참여하여 기술 구현 및 수업 설계 멘토링을 제공했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개발된 AI 에이전트의 목적, 기능, 실제 수업 활용 방안 등이 공유되었으며, 학교 현장 적용성, 확장 가능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대상은 '조선 풍속화 감상 도우미 AI 에이전트'를 개발한 초등 교원팀 '평민이 된 원빈'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라인 특별상, 고우넷 특별상 등이 수여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2359개의 AI 에이전트와 50건의 AI 교수학습 설계 사례가 도출되었다.

고우넷은 이번 해커톤에서 선정된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연계한 'Master Builder' 과정을 운영하여 개발된 산출물을 교육용 앱으로 고도화하고 실제 배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AI 수업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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