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일본 식품 전시회서 차세대 식이섬유 소재 '케스토스' 선보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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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Japan은 600여 개 글로벌 식품소재 기업과 유통사가 참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 소재 전시회로, 삼양사는 현지 고객사 발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6년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사는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식이섬유 소재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그리고 '케스토스'를 소개한다. 또한, 자사 소재를 적용한 고객사 제품을 함께 전시하며 당류 저감 및 식이섬유 강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케스토스' 브랜드를 '화이버노바(Fibernova)'로 일본 시장에 소개한다. '케스토스'는 프락토올리고당(FOS)을 99% 이상 함유한 결정형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로, 낮은 흡습성과 우수한 용해도를 바탕으로 분말 음료 및 스틱형 식품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설탕 대비 약 30%의 단맛을 내면서도 당류 함량은 약 1% 수준으로 낮아, 당류 저감 및 식이섬유 보충 식음료 개발에 적합하다고 삼양사 측은 설명했다.
삼양사는 방문객들이 소재의 맛과 활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활용한 이온음료와 비타민C 펙틴 구미를 시식용으로 제공한다.
삼양사 식품BU장은 "일본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고 기능성 식품 개발이 활발한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결정형 식이섬유 케스토스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 일본 시장에서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삼양사는 올해 미국 및 일본에서 열린 여러 식품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식품 전시회를 통해 스페셜티 식품소재의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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