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경찰 업무 최적화 순찰차 콘셉트카 공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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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경찰 업무 환경에 맞춰 개발된 PV5 순찰차와 EV5 순찰차 콘셉트카 2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PV5 순찰차 콘셉트카는 다인원 수송 및 경찰 장비 운용에 최적화된 공간 활용성과 함께, 저상 플로어와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하여 승하차 편의성과 현장 기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넓은 실내 공간은 순찰 및 치안 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효율적으로 적재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V5 순찰차 콘셉트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965리터(SAE 기준)에 달하는 러기지 공간을 확보하여 경찰 업무에 적합한 활용성을 갖췄다. 특히 러기지 보드를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기아는 이번 콘셉트카 공개를 통해 전기차(EV)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기반의 친환경 경찰차 비전을 제시하고, 경찰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올해 상반기 경찰청과 협력하여 AI 순찰차를 개발했으며, 전동화 차량의 안전한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왔다. PV5 패신저 5인승을 기반으로 제작된 AI 순찰차는 위험 요소 조기 감지 및 드론 스테이션 탑재 등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현재 서울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에서 운용 중이다. 또한, 기아는 경찰청과 협업하여 전기차 구조 및 배터리 관리 등 안전한 차량 운용을 위한 교육을 전국 시도 경찰청 차량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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