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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 모바일 폰 부문 1위 석권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5-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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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모바일 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최근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폰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81점을 기록하며 경쟁사들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공동 1위였던 애플은 80점으로 2위로 내려앉았으며, 구글과 모토로라는 각각 77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약 1년간 미국 소비자 3만 명을 대상으로 통화, 문자 메시지, AI 기능, 스크린 화질, 카메라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모바일 AI 기능' 항목은 전체 기능 만족도 조사에서 공동 2위(85점)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이 AI 성능을 핵심 구매 요인으로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단순한 소통 기능을 넘어선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84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은 82점에 그쳤다. 또한, 스마트워치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80점으로 애플과 함께 공동 1위에 오르며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서 삼성전자의 최신 AI폰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 4월 미국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에서도 종합 8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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