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UNDP) 총재, 체르노빌 원전 드론 공격에 '수백만 명의 안전을 도박하는 행위'라 비판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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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날 체르노빌 원전을 직접 방문하여 1986년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 4호기 원자로를 덮고 있는 보호 구조물 내부를 둘러보았으며, 최근 드론 공격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데 크로 총재는 "원자력 시설 주변의 보호 구조물을 공격하는 것은 수백만 명의 안전을 가지고 도박하는 행위"라며, "원자력 시설은 절대로 표적이 될 수 없다. 어떠한 변명도, 어떠한 모호함도 있을 수 없다. 이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 시설 복구와 다섯 번째 겨울을 맞이하는 국가의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데 크로 총재는 드론 공격의 출처에 대한 명확한 조사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쟁 상황에서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은 국제법상 명백한 위법 행위이며, 특히 핵 시설과 같이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한 공격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또한, 이러한 공격을 '도박'으로 규정하는 것은 전쟁의 참혹함과 그로 인한 인명 피해의 심각성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가 실현되기를 기도하며, 모든 폭력과 파괴 행위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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