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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UN 사무총장, 총회 앞두고 AI·기후위기·분쟁 해결 최우선 과제 제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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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제78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 개막을 앞두고 세계가 '깊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진입했다며, 국제사회가 협력을 통해 전 지구적 위협에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공지능(AI)의 통제 불능, 기후 위기, 심화되는 불평등을 '세 가지 실존적 위협'으로 규정했다. 또한 그는 중동 지역의 두 국가 해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휴전을 재차 촉구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을 포함한 국제기구 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평화 유지와 인권 보호에 대한 유엔의 약속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구조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원칙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 원칙을 더욱 확고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국들에게 유엔 헌장을 지지하고 국제법을 수호하며 인권을 보호할 것을 호소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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