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사냥 유산 재활성화 행정명령 발표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트럼프 대통령, 사냥 유산 재활성화 행정명령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8 07:02

본문

보도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년 9월 17일, 헌법과 미국의 법률에 따라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으로 미국 사냥 유산을 재활성화하고 보호하며 확장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사냥꾼, 낚시꾼, 토지 소유주들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보존가임을 강조하며, 사냥이 건강하고 왕성한 동물 개체 수를 증진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야생 동물을 보존하며 모든 미국인이 우리의 거칠고 다양한 국경 지역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방 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혼란스럽고 일관성 없는 접근 정책, 사냥꾼 교육 및 모집 노력에 대한 과중한 제한으로 인해 사냥 기회가 감소해왔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제한의 개혁이 오래 전에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 사냥꾼, 낚시꾼, 토지 소유주들은 국가의 황야를 되찾을 것이며,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을 다시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연방 토지를 관리하고 협력적 연방주의를 증진함으로써 미국의 천연자원을 보존하고 보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방 관리 토지에 대한 접근성을 기본 원칙으로 적용하고, 차세대 미국인들이 국가의 풍부한 스포츠 유산을 공유할 기회를 다시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정명령의 제2항은 내무부 장관에게 이 명령 날짜로부터 90일 이내에 멸종위기종법(16 U.S.C. 1533)의 적용을 받지 않는 종에 대해 2016년 2월 12일자 선포령 9394호로 설립된 캐슬 마운틴 국립 기념물과 1924년 5월 2일자 선포령 1694호로 설립되고 이후 의회법 및 선포령으로 확장된 문 오브 크레이터스 국립 기념물 및 보호구역 내에서의 사냥을 허용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행정명령은 사냥과 보존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인간의 청지기 직분과 피조물에 대한 책임에 대한 깊이 있는 신학적 성찰 없이, 국가의 자연 자원을 인간의 유익과 오락을 위해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일부에서는 이러한 정책이 생태계의 복잡성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간과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