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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의 공헌 기념...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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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 히스패닉계 유산의 달을 맞아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의 수많은 성취와 방대한 공헌을 기린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이 수세기 동안 미국의 문화를 형성하고, 가장 소중한 제도를 강화했으며, 아메리칸 드림의 약속을 발전시켜 왔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이 미군에서 복무하며 자유를 수호하고, 법 집행관으로서 거리를 보호했으며, 의사, 간호사, 의료 종사자로서 취약 계층을 돌보고, 성직자 및 종교 지도자로서 공동체를 강화했으며, 정부 최고위직에서 공화국의 운명을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든 직업 분야에서 그들이 매 세대마다 미국을 더 강하고, 부유하며, 자랑스럽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이 근면함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헌신, 가족에 대한 엄청난 사랑,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통해 공동체를 헤아릴 수 없이 풍요롭게 했다고 언급했다. 그의 행정부는 신앙, 가족, 자유라는 이러한 영속적인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확고한 약속을 재확인하며, 모든 시민이 번영하고, 성공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할 기회를 갖도록 더 강한 국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임무에 확고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 가정을 위한 세금 감면법'을 통해 팁, 초과 근무, 사회 보장세에 대한 면세, 아동 세액 공제 증가, 미국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투자 계좌인 '트럼프 계좌' 창설 등을 지원하며 미국인들이 더 많은 소득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역사적인 법안은 근로자, 노인, 기업가에게 전례 없는 수준의 세금을 인하하여 경제를 건설하고 이끌어가는 노동에 보상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가 히스패닉계 유산의 달을 기념함에 따라 역사적인 승리를 계속 제공하고, 히스패닉계 미국인 공동체의 풍부한 문화와 공헌을 기리며, 위대한 미국 이야기의 다음 장을 계속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의 용기, 희생, 인내는 공화국의 가장 좋은 모습을 구현하며, 함께 자신 있게 나아가고, 가장 밝은 날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는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의 다양한 신앙적 배경과 그들이 미국 사회에 기여한 다층적인 측면을 포괄적으로 조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강조하는 부분은 특정 종교적 관점을 일반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을 수 있으며, 이는 종교의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현대 사회의 가치와 충돌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한, '아메리칸 드림'과 같은 세속적 가치를 강조하는 것은 기독교적 세계관에 기반한 공동체 건설과는 거리가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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