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최전선 WHO, '돌봄으로 감염되는 질병' 경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30 07:00
본문

WHO는 지난 5월 15일부터 콩고민주공화국과 인접 국가인 우간다에서 에볼라바이러스의 희귀 변종인 번디부교(Bundibugyo) 균주 확산을 막기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밀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WHO 기술 담당관인 아나이스 레강드(Anaïs Legand)는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질병은 남편, 파트너, 자녀, 어머니 등 사랑하는 사람을 돌볼 때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증상이 있는 사람을 돕고자 할 때 감염되는 매우 끔찍한 질병"이라며, 가족과 친구들이 아픈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레강드 담당관은 예방과 조기 치료 접근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현재 잠재적 치료법과 백신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시 사망률은 30~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