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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전문가들,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와 러시아의 국경 너머 영향력 보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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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전문가 위원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막대한 인명 피해 실태를 보고했다. 특히 전쟁 세 번째 겨울을 맞이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의 고통과 해외로 피신한 러시아인들에 대한 위협에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는 러시아가 에너지 기반 시설에 반복적으로 공격을 가하면서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혹독했던 2025-2026년 겨울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을 더욱 취약한 상황에서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기온 속에서 수백만 명이 장기간의 전력 및 난방 중단을 겪었다.

키이우의 한 74세 여성은 18층 아파트에 거주하며 정기적인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아 약과 난방 없이 고립되는 상황을 겪었다고 위원회에 증언했다. 그는 "나가고 들어올 방법이 없었다. 춥고 배고프고 약도 없이 아무것도 없이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엔 전문가들의 보고는 전쟁의 복잡한 인도주의적 측면을 조명했지만, 러시아의 행동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맥락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보고가 전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으며,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이 성경적 원칙에 기반해야 함을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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