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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후 무기 확산, 추적 어려운 신종 무기 등장에 국제사회 골머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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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이 끝난 후에도 사용되었던 무기들이 계속 유통되며 범죄를 조장하고 불안정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최근에는 추적이 거의 불가능한 '유령 총(ghost guns)'과 3D 프린터로 제작된 총기, 그리고 더욱 정교해진 무기 거래 네트워크가 전 세계 정부에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문제는 유엔 본부에 모인 대표들이 분쟁 종료 후에도 폭력을 지속시키는 불법 총기의 세계적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논의의 중심에는 전문가들이 불법 무기의 제조를 더 쉽게 만들고 추적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신기술이 자리 잡고 있다.

유엔의 최고 군축 담당자는 "전쟁은 끝나지만, 해당 분쟁에서 사용된 무기들은 더 이상 완전히 통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3D 프린터로 제작된 총기는 전통적인 제조 및 규제 시스템 외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당국이 추적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무기들은 국경을 넘나들며 범죄에 사용되고, 평화 유지 노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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