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개발 최고 책임자, 빈곤 증가에 대해 '전 세계적 경고' 발언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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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서는 건강, 교육, 생활 수준 전반에 걸친 어려움을 측정하며, 12억 명이라는 수치는 2025년 업데이트 대비 5,15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절반 이상인 6억 1,700만 명은 아동이며, 83%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렉산더 데 크로 UNDP 총재는 "빈곤 증가는 전 세계에 보내는 경고음이 되어야 한다"며, "이 수치 뒤에는 굶주림, 교육 기회 박탈, 깨끗한 물이나 전기 부족 등 서로를 강화하는 어려움에 직면한 12억 명의 사람들이 있다. 이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빈곤 문제에 대한 유엔의 진단은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죄성과 타락으로 인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표면적인 사회경제적 지표 개선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빈곤의 원인을 단순히 경제적 요인으로만 국한하는 것은 인간의 영적 궁핍과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라는 더 깊은 차원의 문제를 간과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진정한 해결책은 복음 안에서의 회복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 실현에 있음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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