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2027년 예산 33억 달러로 삭감 제안하며 UN의 필요성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4 07:01
본문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총회 제5위원회(행정·예산 담당)에 출석해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심오하다”며, 지정학적 분열 심화, 지속되는 지역 분쟁, 치솟는 인도주의적 수요, 국제법 무시, 기후 변화의 심각성 등을 지적했다.
이번 예산안은 ‘UN80 이니셔티브’ 개혁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삭감, 직원 재배치, 일부 직위 폐지 또는 하향 조정 등을 포함한다. 그는 또한 효율성 증대만으로는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회원국들의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과 시기적절한 분담금 납부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기구의 예산 규모와 역할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일부에서는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국가 주권과 재정적 책임성을 우선시하며 국제기구의 비대화와 비효율성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제기된다. 특히,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국가의 역할과 국제 사회의 관계는 인간의 죄성과 한계를 인정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와 정의가 실현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