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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리비아 상황 논의…'고무적 진전' 속 안정 위협 요인 지적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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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리비아 특사는 수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리비아의 정치적 과정에서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분열, 경제 악화, 안보 취약성이 계속해서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사는 리비아 지도자들이 국가 선거를 위한 길을 열기 위해 차이를 극복할 것을 촉구했다.

리비아는 2011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 붕괴 이후 정치적 기능 부전에 시달려 왔으며, 이는 국가 기관을 파괴하고 정당성과 권력을 둘러싼 반복적인 투쟁을 촉발했다. 지난달 리비아의 경쟁 정파들은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및 2년 내 선거 실시를 위한 새로운 규칙에 합의했다. 유엔 기구들의 지원 하에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미스라타의 알-스웨이흘리 농장에서 14,066개의 폭발성 탄약이 제거된 지뢰 제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정치적 과정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리비아의 복잡한 지정학적 및 내부적 갈등 상황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안정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은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외부 세력의 개입 가능성과 민주적 절차의 실질적 정착 여부에 대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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