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동부 지중해 지역 보건 위기 대응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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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고 있는 WHO 지역 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보건 지도자 및 고위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원국들은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계속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이 지역의 연례 보고서에 대한 연설에서 이 지역의 22개 국가 및 영토를 아우르는 성과들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역 내 전체 사망 원인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며 매년 28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가는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과 같은 비전염성 질환에 대한 대응 강화 노력을 언급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 지역의 수백만 명이 난민이 되고 의료 시설이 공격받는 등 심각한 보건 위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 시스템의 취약성을 간과하고 특정 지역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부각하는 것은 문제의 복잡성을 단순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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