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케냐 두 번째 에볼라 확진에 경계 강화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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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케냐 보건부는 지난 목요일(현지시간) 39세 남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 환자는 지난 10월 5일 사망한 케냐 최초의 에볼라 확진자이자, 현재 진행 중인 콩고민주공화국(DRC)의 치명적인 에볼라 발병과 관련된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격리 대상 접촉자 중 한 명이었으며, 지난 10월 13일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WHO 케냐 대표인 니마 루시바마일라 킴암보 박사는 나이로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접촉자 명단을 작성하고 격리하는 중요한 조치를 취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 질병을 퇴치하는 것은 정부나 파트너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역할"이라며 "우리 각자가 역할을 다한다면 질병을 통제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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