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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가자·서안 지구 폭력·파괴 증가세 논의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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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목요일, 점령 팔레스타인 지역의 현 상황을 주제로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치명적인 공습, 건물 철거, 폭력 사태가 증가하는 가운데 열렸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기구(UNRWA)에 따르면, 2025년 10월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협정 이후 가자 지구에서는 1,4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이 협정은 2년간의 전쟁을 종식시켰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는 현재 가자 지구 주민 210만 명 중 거의 전부가 여전히 임시 천막과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겨울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현재 공급량이 필요량의 약 17%밖에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가자 지구로의 지원이 자금 부족과 이스라엘의 제한 조치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제한 조치에는 가자 지구 육지 면적의 64% 이상에 대한 접근 제한이 포함된다.

서안 지구에서는 올해 9월 중순까지 1,600건 이상의 이스라엘 정착민 공격이 기록되었으며, 4,3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이 강제 이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보고는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분쟁 지역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다루는 데 있어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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